2022년 10월 25일 오전 8시 15분 충남 금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A 씨(25세)가 밤새 감기약까지 먹고 졸음운전을 했습니다. 문제는 졸음운전을 한 유학생의 차량이 8시 15분 등교하던 아이들 5명을 덮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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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신문>
당시 등교하던 아이들은 1)B(12세)2)C(10세)3)D군(12세)4)E군(10세)5)F군(14세) 등 5명이었습니다. 여기서 B씨, C씨, D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TV>
애틋함을 자아낸 장면은 따로 있었어요. 바로 자신의 다리가 끌릴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데도 친구에게 다가간 모습이었습니다. 서로를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ウェブサイト: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696>
이 아이들이 직면한 위기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가해자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A씨가 이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은 물론 치료비조차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A 씨는 책임보험(3000만원 한도)만 가입했기 때문입니다.설상가상으로 이 아이들은 아동양육시설(고아원)에서 생활하고 있어 금전적·정신적 지원을 부모나 근친자 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10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출처 : 보배드림>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보배드림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이처럼 입소문을 타고 보배드림 유저들 사이에서 기부 참여를 시작했고, 향림원에서는 기부 폭주(?)에 매우 감사하다. 입장을 밝혔습니다.저도 소식을 듣고 나서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했습니다.<계좌정보> 계좌주: 향림원 계좌은행: 농협은행 계좌번호: 45108851096914 받으시는 분께 표기방법: 000의료 저는 이런 방식으로 송금했는데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께서도 이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기부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