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본체 받침대/스탠드, PC Carrier안녕하세요 사진&IT 크리에이터 자유분방입니다. 데스크톱 본체를 바닥에 놓고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쿨링 문제도 있어서 겨울철에는 난방을 하다 보니까 열이 그대로 올라와 곤란한 상황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생각해 본 게 모니터 받침대 위에 컴퓨터를 놓으려고 잠시 그렇게 상용화하고 있었어요. 근데 모니터 받침대도 하단이 평면이라 쿨링이 잘 안 될 것 같았어요. 검색해보니 PC Carrier라는 게 있더라고요. 데스크톱 본체를 장착할 수 있는 받침대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사진 몇장 찍어봤고 데스크톱대 정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링크는 따로 남기지 않았습니다.데스크톱 본체 스탠드제품명은 PC캐리어인데 검색하면 다 여행용 캐리어가 나오더라구요. 바퀴 탈부착이 가능하고 데스크톱을 설치할 수 있는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개봉해보니 바퀴가 4개 나오고 스탠드가 1개 나왔네요.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크기는 최소 167x400x120mm이며, 최대 270x400x120mm이며 무게는 820g입니다. 폭 조절이 167~270 사이에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빅 타워나 미들 타워 등을 거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바퀴가 4종 들어있지만 그대로 꽂으면 되기 때문에 장착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이렇게 위와 같이 바퀴를 꽂으면 완료됩니다.길이는 400mm인데 이 정도면 빅타워보다는 짧은 편이긴 하지만 가운데 두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앙 공간이 비어 있기 때문에 쿨링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폭의 경우는 간단하게 손으로 당겨주세요. 데스크톱 본체를 먼저 거치하고 크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PC와 딱 맞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빅타워는 대략 240mm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완전히 붙이지는 않았지만 커버를 열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보시면 빅타워 올렸을 때 모습입니다.아무래도 바퀴가 달려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바퀴는 4개이며 본체를 올려 거리를 좁히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바퀴에는 잠금 장치를 걸어 줄 수 있습니다만, 굳이 잠금 장치를 걸지 않아도 본체에 크게 닿지 않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습니다.소재는 강화플라스틱 외래요.끝맺음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스크톱 본체를 설치할 때 적합한 PC 캐리어라는 PC 스탠드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가격대는 1만원대로 데스크톱이 놓일 공간을 마련해줬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스크톱 본체를 설치할 때 적합한 PC 캐리어라는 PC 스탠드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가격대는 1만원대로 데스크톱이 놓일 공간을 마련해줬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