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송리단길 연예인도 줄서는 <진저베어> 미트파이, 1시간 웨이팅 테이크아웃 후기

성리단길에 또 대기줄이 엄청 많은 맛집이 생겼어요.가수 송민호와 배우 이제훈이 나란히 먹었다는 소식으로 더욱 유명해진 미트파이 전문 베이커리 <진저베어>의

평일 모습입니다.

진저베어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7 1층

진저베어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7 1층

테이블링 안내휴대전화 번호를 기록하고 대기하는데 ‘테이크아웃(테이크아웃)하시는 고객은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실이 아니다.12시에 오픈할 때 가게 식사 손님들이 다 들어가서 홀 주문이 끝나고 테이크아웃을 이용할 수 있거든요.(저 문구 때문에 다투는 손님도 목격) 저도 그래서 1시간 넘게 웨이팅 그래도 테이블링 시스템이라 저기서 계속 기다릴 필요가 없는 건 좋아요.오픈 시간은 12시지만 오전 11시 전부터 줄을 서야 첫 입장이 가능하다.이렇게 알림 메시지가 옵니다.첫 소감은요.우와! 과자의 집 같아.고기파이뿐만 아니라 케이크파이타르트샐러드 침받이 디저트천국비주얼도 예쁜데무엇보다 미트파이가 오븐에 구울 때 식욕을 자극하는 냄새가 최고였어요.가장 유명한 대표 메뉴 진저베어 클래식 미트파이 3개와 풀드포크파이,크리미 치킨&양송이 파이를 구입.손바닥만한 파이 하나가 8500원, 앞으로 또 이렇게 오래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가족&지인들 파이까지 구입하면5만원이 훨씬 넘었어요.미트파이, 너는 무조건 맛있어야 해. 크기가 작으니까.가성비 면에서 핸디캡을 안고 출발하잖아.투고팁(보관, 맛있게 먹는 방법)솔직히 말씀드리자면오븐에 갓 구운 뜨거운 미트파이를 현장에서 드셨다면 8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을 것 같고시간이 지나고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서 재가열하지 않고 식은 파이를 드신 분들은 조금 실망하셨을 거예요.퇴근하고 온 남편이랑 한입 먹었을 때파이는 축축하고 안쪽 고기는 차갑고이건 안돼. 투고칩대로 구워서 살리자!!파이의 표면이 바삭해지고 고기가 열을 올려 육즙이 풍부해지면 맛이 달라집니다.지금까지 먹어본 미트파이 중에 가장 풍미가 있고 씹을 정도로 달콤했습니다.이거는 무조건 뜨겁게 먹어야 해.**저 정도의 시간과 돈을 다시 투자할 수 있을까? 그러면 저는… 음… 모든 음식을 가성비로만 평가할 수는 없지만 가격과 크기를 무시할 수도 없으니까.다만 맛을 비교하기 위해서 한번쯤은 가게에서도 먹어보고 싶어요 #잠실성리단길 #잠실진저베어 #진저베어클래식미트파이 #진저베어플드포크파이 #진저베어웨이팅 #송민호이재훈 #크리미치킨매쉬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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