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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식거래 앱 ‘바닐라’ iOS 버전 출시 줌인터넷과 KB증권 합작법인 프로젝트 바닐라(대표 구데모)는 지난 21일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바닐라’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바닐라는 6… zdnet.co.kr
줌인터넷과 KB증권 합작법인 프로젝트 바닐라(대표 구데모)는 지난 21일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바닐라’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바닐라는 올해 6월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됐다. 기존 MTS와 달리 복잡한 카테고리를 줄이고 첫 거래를 시작하는 투자자의 종목 선택을 지원하는 서비스 ‘바닐라픽’, 누구나 쉽고 간편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여러 종목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 ‘쇼핑카트’ 등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회사는 향후 소셜 트레이딩을 비롯해 투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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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모 프로젝트 바닐라 대표는 “그동안 바닐라는 안드로이드 베타 앱만 출시된 상태에서 2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iOS 출시를 기점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윤희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