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둘째주(2주) 부산 부동산 뉴스 정리

1) 둔촌주공 기대 이하 성적에 시장 초긴장-1·2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5.45 대 1 일부 유형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겠다고 한다-강남권 명품 대단지 아파트의 초라한 성적에 분양시장이 더 얼어붙을 가능성↑2)씨티은행은 내년 8월부터 금리인하-환율 1400원 재진입(뉴시스)-한은 최종금리 3.5% 확률 60%내년 3분기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전망 3) 8억이 4억이 됐다-세종, 올해 누적 12.9%

1.2022년 12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한국부동산원,12월 5일 기준)-2022년 12월 첫째 주(12월 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0.59% 하락, 전셋값은 0.73% 하락-수도권(-0.69%→-0.74%), 서울(-0.56%→-0.59%) 및 지방(-0.43%→-0.45%) 모두 하락폭 확대(5대 광역시(-0.54%→-0.53%), 8%), 53%),

2. 시가총액 50위 대장아파트, 부산 3곳 집값 하락폭이 더 컸다(국제신문)-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시세총액 상위권에 드는 이른바 대장아파트 가격이 부동산시장 한파 속에서 평균 매매가보다 훨씬 큰 낙폭 기록(KB50지수, 서울 43곳, 경기 4곳, 부산 3곳)-부산지역만 따로 살펴보면 대장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급파라-부산지역 전체 매매지수는 1월 100에서 지난달 98.9로 1%포인트 하락하는 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부산시총 상위 20개 아파트 단지는 100에서 92.2%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크기의 물건이 24억원(m당 5213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22.9%나 떨어진 금액-남천삼익비치와 화명롯데캐슬카이저도 1년여 전보다 각각 20.0%, 14.1%.

3. 안전진단 완화 기대감에 부산 재건축 거물들(부산일보)-최근 집값이 급격히 하락하고 경착륙 우려까지 나오자 정부가 재건축 사업 문턱을 낮추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정부는 다음 주 중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 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에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부산 재건축 추진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영현대 동래럭키 재건축의 꽃길이 열리지만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아파트 재건축이 가능한 안전진단 점수를 기존 30점 이하에서 45점 이하로 조정함에 따라 지난해 9월 2차 안전진단에서 55.05점을 받아 0.05점 차로 조건부 재건축 대상에서 탈락한 수영현대(1181가구)를 비롯해 사전타당성 검토 신청 또는 추진 중인 동래럭키(1536가구) 재송삼익(936가구) 주례럭키(1963가구) 등 부산에서 큰손으로 꼽히는 아파트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 ‘원도심 활성화 지게차’~부산진역 도시철, 경제성암운(국제신문)-부산 동구가 원도심 활성화 유력 카드 중 하나로 ‘찌개골~’, ‘부산진역 지선’ 타당성 평가 용역을 추진했으나 경제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며-동구는 북항 재개발과 매립지 인근 개발 계획이 진전됨에 따라 2024년까지 최종 비용 대비 편익(B/C) 가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구는 2300억원을 투입해 자성대역을 중간에 신설하고 부산진역~자성대역~

5. 부산형 급행철도(BuTX) 2조대 필요 국비확보 관건(국제신문)-부산시가 박형준 시장 공약인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도입을 위해 이달 중순 공청회 개최-가덕신공항에서 센텀시티를 거쳐 오시리아를 잇는 BuTX는 총사업비가 2조원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추산 국비확보가 과제로 떠오른 점-BuTX는 지하를 통해 도심을 연결하는 대심도 개념을 적용, 지하에서 도심거점을 연결해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6. 부암3동 비수도권 최초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가 됐다(국제신문)-부산진구 부암3동이 비수도권 최초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 지정-이곳에는 공공주택 900채를 포함해 1425채의 주택이 2028년부터 공급-부암지구의 사업면적은 5만5567㎡다. 제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00% 이하 용적률 적용-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세부 공급물량은 토지주 우선공급 291호, 공공임대 171호, 공공분양 678호, 공공자가 285호로 구성-국토부는 공기업 참여로 사업성이 보완되기 때문에 민간 재개발사업보다 약 30% 이상 낮은 수준으로 신축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경우 우선공급주택 분양가는 전용 59㎡ 3억7000만원, 84㎡ 5억원으로 예상7. 괴정5구역 재개발관리처분계획 조건부 인가(부산일보) – 국정감사에 이례적으로 소환돼 주목받은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이 조건부 인가 – 인가조건에는 한국부동산원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결과 ‘도급공사 물가상승분(ESC)’ 약 3240억원이 정비사업비에 포함되지 않고 – 향후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 비용 증가가 예상되므로 관리처분계획 인가 후 총회를 개최하여 이를 설명하고 의결을 거칠 것을 명시 – 또한 국민주택규모 초과하는 주택의 주택관리계획이 주택관리계획No languages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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