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KINFOLK)트래블
김밥트래블 소장하고 싶은 매거진 추천
킨포크
일상의 아름다움을 미니멀한 사진과 글에 담은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킨포크다. 2011년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킨포크는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로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잡지와 책을 출간한다.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젊은 세대를 매료시키며 미국은 물론 유럽 호주 일본까지 급속도로 확산돼 수많은 김밥족을 낳았고,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빠름에서 느림으로, 한 사람에서 함께,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바꾸고 있다. 김밥 소개글 중에 김밥 잡지를 받기 전까지 이런 잡지인 줄 몰랐고 받았을 때는 너무 커서 놀랐고 읽어보니 좋아하게 됐다.
킨포크(KINFOLK)트래블
킨포크 트래블 – 시작 코멘트
p11 당신이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이 책에서 소개한 목적지가 멀리 느껴지거나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여행은 목적지가 중요하지 않다. 이 책은 장소가 아닌 발견의 태도로 여행에 접근한다.즉,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집에서 20km 떨어진 곳으로 떠나는 것이 2만km 떨어진 곳으로 가는 것만큼 영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여행 책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제주도에 대한 여행 책자를 읽을 때나 각국의 여행 책을 구입할 때마다 항상 실망한다. 괜히 구입했다. 물론 그런 책에 적히게 여행지를 걸어 숙소와 맛집에 대해서 가는 게 올바른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없었다.바쁜 여행보다는 같은 장소에서 여행한 곳의 바람을 먼저 느끼고 숲과 꽃을 보면서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이 케라 케라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여행을 더 좋다. 아마 여행에서는 도시보다는 시골이 좋아하는 이유일 것이다.아마 도시 여행을 많이 간 적이 있다에서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도시 여행 가는 날은 항상 소음에 마음이 아팠다. 영국의 세븐 시스터즈 같은 곳과 크로아티아의 프리 토우이츠에 같은 자연은 처음 만나서도 마음이 시끄럽다 없다. 킨 포크 여행은 그런 여행 책이다. 명소를 안내하거나 그것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여행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이다.
킨포크(KINFOLK)트래블킨포크 트래블 – 도시, 야생, 교통수단킨포크 트래블은 도시, 야생, 교통수단으로 나뉜다. 각 챕터별로 매력적인 부분을 골라 읽었다. 각 장의 마지막 3편은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도시 인플루언서의 덫을 피하는 방법 진정한 여행이라는 신화기념품에 관해 야생지속가능성을 넘어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방법 인내심에 대해 교통수단 기내식을 먹는 즐거움 천천히 여행하는 방법 GPS의 장단점이 없는 나라가 다녀온 나라보다 많지 않지만, 김밥 여행의 목적은 조만간 여행을 가도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책이니 괜찮다.킨포크(KINFOLK)트래블킨포크트래블,도시,서울김포여행도시의 두 번째 작품은 대한민국 서울편이다. 세계적인 잡지에 서울이 소개되다니 그것도 앞부분에 도시의 거리를 힘차게 질주하는 것은 언뜻 늦은 여행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달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탐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적어도 이곳에서 러닝클럽을 만든 제임스 리 매켄에게는 그렇다.(김포크 트래블서울 거리를 달린다)킨포크(KINFOLK) 트래블 서울에서 달리기 좋은 장소로는 한강 남산공원 양재천 여의도공원 북한산국립공원 하늘공원 청계천 올림픽공원을 꼽는다.내가 한 번도 달려본 적이 없는 곳이야. 싱가포르에 살 때는 클라크나 이스트오션을 달리는 사람들을 부러워했다. 저 사람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달리는구나. 관광객이 아니라 사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 그냥 하면 되는데 남의 말처럼 낯설었다. 지금도 그렇다 서울을 달리는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한다.그럼 제주도부터 뛸까?김밥트래블 김밥트래블 야생이란 도시에서 스키장으로김포크 트래블의 목차를 보면서 이란, 도시에서 스키장으로를 보고 기뻤다.가봤기 때문이다!킨 포크(KINFOLK)여행, 빨리 살아난 싸이 월드를 찾고 사진을 발견했다. 이란의 스키장이었다. 저는 이란에 2번 간 적이 있다.(솔직히 말해서 세번인가 두번 갔다 왔다 하는)과는 중동이라 더운 나라이다. 이런 곳에 스키장이 있다니 저도 그 당시 상상 못 했다. 이란에 출장을 갔을 저와 사장을 관광 명소로 하고 스키장을 데려다 준 이란 에이전트의 아미르와 사진이 남아 있었다. 아만 포크에서 소개한 스키장”샘 샤쿠”것이다.사진은 이렇게 그때의 호흡과 촉감과 시각을 남긴다. p102수잔·송 테크는 1977년 수필집 『 사진에 관해서 』에서 이렇게 썼다. “사진을 수집하는 것은 세상을 수집하는 것이다””카메라 없이 즐거운 여행하는 것은 분명 부자연스러운 것 같다. 사진은 제가 여행하여 일정을 소화하며 즐겁게 즐겼다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이다”킨포크(KINFOLK)트래블뒤죽박죽 세계여행 이란여행편뒤죽박죽 세계여행 제5화) 이란에서 만난 이란 신사 Amir 4학년 여름방학, 다니던 대학에서는 국내 최초로 엘리트 프로그램이라는 취업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취…blog.naver.com뒤죽박죽 세계여행 제5화) 이란에서 만난 이란 신사 Amir 4학년 여름방학, 다니던 대학에서는 국내 최초로 엘리트 프로그램이라는 취업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취…blog.naver.com그리스 섬 주변 항해 아이슬란드 캠핑 여행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으로 그리스 섬 주변 항해와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캠핑 여행을 꼽아봤다. 김밥 여행은 한 번에 읽는 책이 아니라 여행을 가고 싶을 때마다, 여행 계획을 할 때마다 미래의 여행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꺼내보면 좋은 책이다.킨포크(KINFOLK)트래블킨포크 트래블 지음, 존 번즈 지음, 김성희 출판 윌북 발매 2022년 07월 15일.킨포크 트래블 지음, 존 번즈 지음, 김성희 출판 윌북 발매 2022년 07월 15일.킨포크 트래블 지음, 존 번즈 지음, 김성희 출판 윌북 발매 2022년 07월 15일.킨포크 트래블 지음, 존 번즈 지음, 김성희 출판 윌북 발매 2022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