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조로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애 첫 독립을 앞두고 있는 기숙사 생활은 1년 정도 해봤지만, 정말 집을 나와 사는 자취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집에서 나와서 산다는 것은 사실 돈도 많이 들고 또 제가 겁이 많아서…^^;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나가서 살까 하는 마음으로 저지르고 말았습니다.지금 이미 전세집은 구한 상태입니다>_<HF청년바팀목전세대출이 가능한 곳으로! 이제부터 차근차근 자취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저는 따로 부동산을 다니면서 찾아가지는 않았고 부동산 사이트와 앱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세 집을 구할 때 도움이 됐던 부동산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네이버 부동산모집할 때 가장 많이 보고 도움이 되었던 ‘네이버 부동산’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 탭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네이버 부동산이 좋은 것이 다른 부동산 사이트와 앱 매물도 보여주고 다양한 집과 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곳에 비해 허위매물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지역, 집의 유형, 예산 등을 선택하여 필요한 정보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클릭하면 해당 집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혀 있는 내용은 부동산 중개사나 집주인이 얼마나 자세히 적어 놓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2) 당근부동산그리고 내가 이번에 집을 발견했다”당근 부동산”입니다 탄궁 부동산은 탄궁 시장의 앱 중에 있는 기능입니다. 꽤 오랫동안 집을 눈으로 보고 있었는데요, 친구가 공유하고 준 전세에 빠져서 일주일로 계약까지 하게 된 사실 탄궁 시장에 집을 알아본다는 것이 좀 믿을 수 없어서 보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좋은 물건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계약한 집은 복덕방 쪽이 어른이라 세입자가 당근에 방을 올린 경우 연 세입자가 부동산을 연결하여 주었습니다.다른 물건도 좀 보고해야 하는데, 내가 지금까지 봤던 곳 중 예산 대비가 크고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이 계속 문의를 하고 빼앗길까 해서 집을 보고당장 계약.당근부동산도 집을 클릭하면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예산이나 평수 등을 선택해 알림 설정을 해두면 새 매물이 나왔을 때 알림도 보내준다 밑져야 본전이니 설정해놓겠다!! 3. 피터팬의 좋은 방 찾기마지막으로 직방, 피터팬 좋은 방 구하기, 커피숍 등등요 부동산 앱이 정말 다양하잖아요 집은 최대한 많이 봐야 한다고 해서 핸드폰에 부동산 앱을 4개 정도 다운받아놓고 매일 들어가서 봤는데 보니까 직방, 다방, 피터팬 앱은 같은 매물만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생각보다 도움이 안 됐어요.. ㅠ이건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깔아놓고 서브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자취방을 구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부동산 앱을 소개한 다양한 매물을 많이 찾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사는, 독립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물론, 나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