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구읍뱃터 카페 아테리토 - 르네마그리트의 그림을 닮은 카페

영종도 핫플레이스 구읍 선착장. 이번 주도 맛있는 수제버거로 치트하고 다시 시원하게 구읍 뱃전에 다녀왔다.주말마다 부모님 위주의 코스 거리를 다니다 보니 양심적으로 택에게 너무 미안해서 주말에 키즈카페를 다녀왔다.영종도 구읍 뱃전은 이번 주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회 먹으러 온 사람, 배 타러 온 사람, 예쁜 카페 온 사람, 소금빵 사러 온 사람 등 우리 부부의 이번 주 카페픽은 #영종도구읍 베터카페 #아테리트 지난주 다녀온 카페 ‘올트’와 같은 건물에 있다.

이 건물이 영종도 구읍 선착장에서 가장 핫한 건물이다.오늘도 엘리베이터를 2대 정도 보내고 9층에서 내렸다. 주차는 지하로 하는 것보다는 길가에 적당히 대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기가 너무 힘들어)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라니~~그리고 천상의 맛 카이막세트? 터키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그 디저트 카이막..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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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에 내려가니 이런 귀여운 의자가 두 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커피와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아테리트늘점에 가면 상호가 무슨 뜻인지 찾아보는 버릇이 있다. 아테리트? 검색해보니 스페인어 Materia와 éxito를 합성해서 만들었다. 좋은 재료로 만든 달고 맛있는 결과라는 뜻이라고 한다.그렇다면 분명 #영종도 디저트 맛집 같은 느낌!

카페 아테리트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 카페 아테리트 9층

영업시간: 화~금 11:00-20:00 / 토-일 10:00-21:00 / 월요일 휴무주차는 지하보다는 주변 길가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하는 검은깨 블랙라떼가 시그니처 음료.고소하고 진한 맛으로 마시면 반해버리는 맛.모카방, 스콘, 소금빵 디저트와 천상의 맛 카이맥 세트 별미가 있는 9층에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문을 열고 카페에 들어가니 와~~ 정말 9층에서 보는 오션뷰는 천상의 맛이다.(카이막세트만 천상의 맛이 아닙니다.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찬 실내 한가운데 디저트를 비추고 있는 샹들리에가 포인트!

아무데나 앉아도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정말 내가 인천광역시민임을 만족하는 순간이다. 언제든지 바다 보러 올 수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자리! 저기~~ 멀리 길게 이어진 인천대교를 바라보면 모든 걱정, 걱정이 사라질 것 같은 곳이다. 흐흐흐흐흐 자리에서 20대로 돌아온 듯 남편과 나.. 번갈아가며 인스타그램 감성으로 사진을 5장씩 찍었다. (웃음)

크리스마스를 맞은 귀여운 소품들이 손님들을 반긴다.

#카페 아테리트 메뉴 일단 시그니처 메뉴인 검은깨 블랙라떼랑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했다. 수제버거를 너무 많이 먹어서 한잔은 아메리카노로 시킬게 ㅋㅋ 다이에터의 일말의 양심(눈물)

딸기라떼와 각종 주스도 있다. 그리고! 천상의 맛 카이막세트.오늘 배부르니까 다음에 오면 꼭 천상의 맛을 봐줄게 근데 아메리카노 시키고 디저트 먹으려고 접시를 집는 상황이 뭐야?흐흐흐흐요샨데리아가 나에게 잘 부탁하자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다.홀린 듯 다가가 본 디저트 코너.스콘, 모카반, 소금빵이 맛있게 놓여 있다.정말 완전히 저 화려한 샹들리에를 위해 하나씩 손에 넣었다.(내 의지가 아니다. 저 샹들리에 때문에.사실 택이가 소금빵을 좋아해서 하나, 커피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모가방 하나, 그리고 스콘은 개운해 보여서 하나씩 잡은 것이다.정성껏 커피를 내리는 스태프분들. #카페 아테리트 직원분들이 너무 젊어서 카페 분위기가 더 상쾌할 것 같다.맛있는 빵과 커피를 기다리자 바다를 내려다보았다.생각이 많아지다. 올 한해가 한달도 안남았다니.. 이런.. 저 바다처럼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나는 왜 나중에 살지?후후후 등등 많이 생각났어.맛있는 빵과 커피를 기다리자 바다를 내려다보았다.생각이 많아지다. 올 한해가 한달도 안남았다니.. 이런.. 저 바다처럼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나는 왜 나중에 살지?후후후 등등 많이 생각났어.피레네의 성 르네 마그리트 그림에서 사물은 일반 상식과 기대를 저버리는 방식으로 전개되곤 한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대상이 결합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사물이 그 고유한 성질을 잃은 채 묘사되기도 한다. 한편 자연법칙을 거스른 초자연적 현상도 왕왕 그려지는데, <필레네의 성>이 그런 경우다. 요새형의 성이 육중한 바위 정상에 솟아 있고, 그 바위는 해변 위에 중력 저항 없이 마치 UFO 모선처럼 떠 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실현될 수 없는 백일몽을 뜻하는 프랑스식 관용어 허공 위의 성곽을 비틀어 쓴 것이다. 자연법… terms.naver.com바로 이 그림! #영종도 구읍 베터카페 #아테리트에 있어서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아니면 #카페아테리트 오션뷰가 그림같아서 그런가?어쨌든 의식의 흐름대로 갑자기 르네 마그리트가 떠올랐다.(이번 주 아마 한 달 전에 예약해둔 합스부르크 왕가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들떠서 그런가 봐) 그림 같은 느낌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영종도 데이트 코스로 추천!그림 어쩌고저쩌고 폼 잡는 동안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내가 좋아하는 음료 빵과 손 시그니처 샷! 바다와 함께라서 더 아름답다.보통 모카방 파는 카페는 없었는데 #카페아텔리토에는 모카방이 있어서 다행이야. 옛날 로티보이 생각나. 옛날 사람~ 옛날 사람~아메리카노 완전 내 취향. 카알못인데 바다랑 잘 어울리는 맛이랄까?#영종도 구읍의 베터 카페 중 커피가 맛있기 때문에 몇 손가락에 꼽힐 것 같다. #카페 아테리트의 시그니처 음료인 검은깨 블랙라떼 레시피가 궁금하다. 커피, 검은깨, 우유가 잘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커피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신기한 음료다. 꼭 드셔보세요.~~싱싱한 소금빵과 모카방. 또 내가 다 먹을까 봐 황급히 모카방을 자르는 남편. 그러던 중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난 내 손가락.결국 소금 빵은 뽀로로 애청자의 테크가 손에 얌전히 들어갔다. 어머니는 소금 빵 맛보기도 한 적이 없어, 너 아까 햄버거를 먹었지?올해가 끝나기 전에#영종도 옛읍의 방망이 카페#아테리토에서 바다를 보며 차분하게 한해를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이 바다처럼 창창으로 한 한해가 내 앞에 확산되기를 바란다.이상 주말의 치유, 끝~~~웃!#영종도구읍의 방망이 카페#영종도 카페#영종도 데이트#카페 아테리토#루네마그리토이 떠오른다#그림 같은 카페#오션뷰 최고#인천 대교와 영종 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오션뷰 카페#카페 아테리토 주차결국 소금빵은 뽀로로 애청자 택이 손에 얌전히 들어갔다. 엄마는 소금빵 맛도 못 봤어, 너 아까 햄버거 먹었지?올해가 끝나기 전에 #영종도 구읍의 배트카페 #아테리트에서 바다를 보며 차분하게 한 해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이 바다처럼 푸르른 한 해가 내 앞에 펼쳐지길 바란다.이상 주말치유 끝~~~으악! #영종도구읍바트카페 #영종도카페 #영종도데이트 #카페아텔리트 #르네마그리트가 생각나는 #그림같은카페 #오션뷰최고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카페 #카페아텔리트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