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던 수업은 인터넷 사정으로 잠정 중단했다.그렇지만 집에서 지루하기도 하고, 의지 박약의 나는 절대 혼자서 공부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고 멕시코에 살면서 오히려 스페인어가 퇴화하다 이 사실이 재미만으로^^···그래서 박·토르 언니가 가르친 바보의 스페인어 1:1카카오 톡 스터디 그룹을 신청했다.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저는 일반 과외를 신청했다.가격도 부담이 되지 않는데 문법/ 듣기/대화/글 다 하고 마음에 들었다.문법은 2일 1회, 글쓰기/ 듣기는 1주일에 2회, 회화는 1주일에 2회 20분씩이다.다행히 회화 시간이 짧고 인터넷이 끊어져걱정은 적어졌다.저는 Dele B2까지 얻었고, 멕시코에 있지만, 이후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아서 많이 잊어 버리고 B1에서 복습하고 싶다며, 그리고 중급 과정의 과제를 받기로 했다.
델레 과정도 있다.나중에 C1 과정에 도전해보자.
첫 수업의 과제를 받았다.이렇게 한꺼번에 왔다.한국 기준으로 월요일, 목요일 쯤에 과제를 받고 있는 것 같다.보낸 독학 노트로 공부를 한 후 문제를 풀고 저렇게 카카오 톡에서 인증하면 실수는 해설한다.반드시 잘못되지 않더라도 질문을 하면 추가로 답한다.
회화 스케줄은 매주 월요일로 잡는데 정해진 후 해당 수업일 몇 시간 전에 회화 교재를 보내준다.그러면 그것을 바탕으로 콜롬비아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잡담을 하지 않고 확실히 할 수 있어서 그것은 장점이다.
집에서 하루 놀니까 과제가 오면 거의 당일에 보냈는데… 그렇긴 그래서 문법은 매일 과제를 받고 있다^^;;;그것 없이 힘들지만, 그래도 매일 집에서 꾸물거리고 있기 때문”오쯔 귀찮아~”라고 말하면서 얼른 보낸다.
글도 이렇게 첨삭을 보낸다.남편에게는 부끄러워서 내가 작문한 것은 별로 보이지 않지만 대체로 맞은 편에서 보던 남편이 생각보다 분량이 많다며 너무 길게 쓰려고 한다.작문인데… 그렇긴 그래도 나름대로 정성스레 적었던 것이피드백을 제대로 받을 수 있어… 그렇긴매번 수업을 한 후, 문법/대화/글/ 듣기에서 나온 어휘를 정리하고 글도 오답 노트처럼 작성하고 있다.사실 따로 공부하는 것이 너무 귀찮고 이렇게 복습을 하고 있다.그래도 한번이라도 더 쓰면서 읽어 보면 머리 속에 남겨서 꾸준히 하고 있다.그리고 노트가 한권씩 쌓이는 거를 보면 마냥 기쁠-현재 3주째에 들어서고 있지만 매일 문법을 풀어 보면 약 몇개월 된 것 같다… 그렇긴 어쨌든 학생도 아닌 실업자로 주부인데 포르투갈어&스페인어 공부에 월 34만원이 깨지는데···남편도 나도 그렇고 무슨 공부를 해도 남을 거고 꾸준히 하고 있다.제발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하는데…!#스페인어 공부 #스페인어 #스페인어 카카오톡 스터디 #스페인어 과외 #스페인어 화상 수업 #멕시코 #멕시코사루이 #데레시험 #데레 #dele시험 #dele #바카노스페인어 #바카노카카오톡스터디 #바카노 #카카오톡스터디https://www.youtube.com/shorts/IBKu8qCZ3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