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집에 바쁘지 않은 게 싫어서 그 흔한 한글 영어 포스터를 붙여놓은 적이 없어서 책으로 항상 읽어주고 책으로 대신했거든요.아이가 점점 커짐에 따라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림을 보면서 상상하며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얇아서 금방 찢어지는 포스터 말고 다른 걸 찾다가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 오랫동안 사용해 볼 수 있는 포스터를 찾았어요 🙂
다른 그림도 있었지만 아이방에 어울리는 그림을 골랐어요.꼭 아이들 동화 표지에 있을 법한 느낌의 꽃을 들고 있는 어린 남자아이 패브릭 포스터입니다. 크기는 A2 : A4 용지의 4배, A3 : A4 용지의 2배.
아이 문에 조금 해봤는데 분위기나 위치, 느낌은 어울렸는데 문 색깔이 너무 엉뚱하게 안 어울려 아쉬웠어요.
패브릭 포스터가 어린이 동화 속에 나오는 도안에 아이가 색연필로 칠한 느낌이라 더 귀여울 것 같습니다.
나는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여놨는데 마스킹테이프나 콕핀, 집게 등으로 어디서든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하면 아주 좋아 보였어요.요즘은 액자로 해두는 것보다 포스터 하나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브릭 포스터가 확실히 인기가 있거든요.
아이 방에서 장난감이든 책이든 모든 걸 해결하는 방이었는데 어느 순간 거실로 조금씩 가져오니까 정리하는 게 두 배가 됐어요.너무 외롭고 쓸쓸했던 벽이 아이가 발라놓은 그림 선물 가게의 그림 같은 포스터 하나로 한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 아이방뿐만 아니라 냉장고, 현관 등 어울리는 곳이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더 밝고 흥미로운 포스터가 하나 있으면 느낌이 다르죠.고급 액자에 부럽지 않고 나만의 우리 집에 어울리는 캔버스 느낌의 패브릭 포스터 하나만 걸어도 공간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아직 부족한 느낌이지만, 하나씩 포스터로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어울리는 다른 포스터를 하나 더 고르고 있어요!!
캔버스 원단 질감으로 촉감이 좋고 색감도 귀엽다는 느낌이 잘 어울려요.
반드시 아이가 색연필로 색칠한 느낌의 그림 선물 가게 패브릭 포스터는 개인적으로 쉽게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아 아이가 놀아도 괜찮았습니다.집들이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 아이가 있는 집이나 다른 디자인의 포스터는 요즘 베란다처럼 홈 캠프에 장식해 놓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아이방을 꾸밀 때 소품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카페나 키즈카페, 그리고 혼자 사시거나 귀여운 소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랫동안 보고 사용하실 수 있으니 걱정없이 저만의 공간을 깨끗하고 귀엽게 꾸미면 좋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 패브릭 포스터 그림선물 캠핑장 노을 : 그림선물가게 [그림선물가게] 따뜻한 그림으로 내 마음을 전합니다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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